본문 바로가기

닭 발 포장마차에서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소주의 영원한 친구 닭발... ㅋㅋㅋ매콤한 닭발 하나에 소주 한잔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물끼 쏙~ 빼서 한끼 먹을만큼씩 나누어 냉동보관 했습니다~~..양념장 입니다~양파와 사과 70그람씩과 고운고춧가루2큰술, 간장 2 1/2큰술, 물엿 3큰술, 고추장, 다진마늘, 맛술 1큰술씩, 다진생강과 소금 약간...그리고 밑에 있는 매운맛소스 2/3큰술입니다..(없음.. 인도고추(태국고추..)와 청량고추 갈아 사용하시고..고운 고춧가루가 준비 안되면 고운채로 채질해 사용하세요~~..원래는 인도고추와 청량고추를 갈아 사용해야 하는데..중앙시장엔별도의 소스가 있더라고요~보통 고춧가루의 40배에 달하는 매운맛을 가진 이 소스...주성분이 인도 고추인데.. 좀 하게 매워요~.... 더보기
청국장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진한 국물요리만큼 든든한 메뉴도 없다. 푹 끓여 진하게 우러난 국물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된장찌개로 가족의 입맛을 살려보자. 별 반찬 없이도 밥 한그릇쯤 뚝딱 해치우게 된다. ●요리/최승주(올리브쿠킹스튜디오,02-586-8141)●사진/이원호 기자 ●진행/이한영 기자 특별하게 끓이는 청국장 쇠고기 청국장 준비할 재료청국장 2큰술, 쇠고기 사태 100g, 대파 1뿌리,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 붉은 고추 1개, 참기름 2작은술, 다진 마늘 1/4작은술, 물 5컵 이렇게 만드세요1_ 쇠고기는 한 입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2_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표고버섯은 네모지게 자른다. 양파도 표고버섯과 비슷한 모양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대충 턴다. 3_ 달.. 더보기
낙지 [낙지요리] 속이 ‘얼얼’ 힘이 ‘펄펄’2005/04/01 20:20 | 食生活/건강 세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낙지를 즐겨먹는 민족도 드물다. 볶아 먹고 구워 먹고 데치거나 무치기도 하며,고기와 함께 전골이나 탕을 끓이기도 한다. 심지어 세발낙지는 손으로 쭉쭉 훑어서 산 채로 먹는다. 꿈틀꿈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지만 그 맛을 모르는 외국인들로서는 ‘몬도가네’라며 질겁하기에 딱 알맞다. 사실 서양요리에서 낙지나 오징어,문어 같은 연체류는 그다지 인기있는 식재료가 아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오징어를 ‘칼라마리’라고 해서 튀김으로 먹거나 토마토와 함께 수프를 끓여먹고,해산물을 즐기는 그리스인들조차 오징어를 구워먹거나 ‘옥타포디 시타로’라는 이름으로 문어를 삶아 식초로 양념해 먹는 정도다. 이것은 구.. 더보기
굴 바다의 우유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한다. 이매패류에 속한다.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한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선사시대 조개더미에서 많이 출토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원도를 제외한 7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고, 《전어지》, 《자산어보》 등에는 형태에 관한 기록이 있다. 굴류는 왼쪽 껍데기로 바위 등에 붙으며, 오른쪽 껍데기는 좀 작고 볼록해지는 정도도 작다. 두 껍데기의 연결부에 이빨은 없고, 검은 인대(靭帶)로 닫혀 있다. 껍데기 표면에 성장맥이 판 모양으로 발달하고 돌기나 방사륵(放射肋)이 생기는 수도 있다. 몸의 중앙에 후폐각근이 있다. 자웅동체이지만 생식시기에는 암수가 뚜렷하며 웅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었다가 다음에 자성이 강해진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