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주몽-소서노 엇갈린 사랑에 45% 근접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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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MBC 월화극 ‘주몽’이 주몽(송일국 분)과 소서노(한혜진 분)의 엇갈린 사랑을 담아 시청률 45%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월 3일 방송된 ‘주몽’은 전국 기준 44.9%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9월 26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3.6%에 비해 1.3%포인트가 상승한 수치다. ‘주몽’의 3일 방송에서는 소서노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몽의 생존 사실을 확인하고 눈물을 쏟는 등 엇갈린 사랑의 서막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주몽은 소서노가 우태(정호빈 분)와 혼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망연자실해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몽과 소서노의 엇갈린 사랑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러한 두 사람을 사랑하는 우태와 예소야(송지효 분)에게 동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 2TV ‘구름계단’은 5.6%를, SBS ‘독신천하’는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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