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VS 연개소문, 하루만에 대조영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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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스엔 김형우 기자] ‘대조영’이 ‘연개소문’과의 경쟁에서 하루만에 다시 웃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대조영’은 2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세웠던 자체 최고 기록인 21.6%에서 1.8% 포인트 뛰어오른 수치이며 14일 19.9%보다도 3.5% 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특히 전날인 14일 경쟁작 SBS ‘연개소문’에게 한 주만에 시청률을 역전당한 ‘대조영’은 하루만에 재차 ‘연개소문’을 따돌렸다. ‘연개소문’은 15일 21.3%의 전국시청률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10회분에서는 연개소문의 암살 기도에 발칵 뒤집어진 평양성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독 때문에 혼절해있던 개동(최수종)에게서 양만춘이 예전 안시성 전투의 동지였던 대중상의 느낌을 받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졌다. 이렇듯 ‘대조영’의 상승세에 대해 대다수 시청자들은 최수종의 관록있는 카리스마 연기를 그 이유로 꼽고 있다. 시청자들은 ‘대조영’의 시청자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을 통해 “최수종의 연기는 극을 이끄는 힘이 있다. 특히 눈빛과 가슴으로 말하는 대사는 압권” “최수종이 개동이가 된 듯하다. 언제나 그렇듯 캐릭터를 살릴 줄 아는 배우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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