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물놀이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름철 우리나라 최대 인파가 몰린다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서 불볕더위 속에서도 뒤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시다. 해운대해수욕장의 폐장(2009년 8월 31일)을 며칠 앞두고 수고하신 그분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먼저 하루 수십만에서 백만에 가까운 피서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입니다. 이분들은 일몰 시간이 다가오고 피서객들이 떠나 파라솔과 돗자리 등의 편의시설이 치워지기 시작하면 청소에 들어갑니다. 저녁이라지만 아직 해변의 열기가 식지 않는 때라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저녁 8시가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밤낮없이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습니다.(사진은 오.. 더보기 봉주르 ~~~ 봉주르 ~~~ 팔당댐에서 조금 지나 우측 강가로 내려가면 철길옆에 있는 까페 입니다. 10년쯤 전부터 다니던 곳인데 이번에 갔을때는 좀 변해 있네요 담장을 허물어 철길이 들어나고 철길로 사람들이 다닐수도 있게 변했네요 지금은 기차가 안다니는 듯 옛날에는 기차가 지나면서 울려주는 경적소리가 운치를 더했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군요 조금 일찍 핀 코스모스와 기차길이 참 잘 어울리죠? 멀리 팔당댐도 보입니다 담장을 허물어서 주차장과 기차길이 확 트였습니다 해질녘 하늘의 구름과 강물이환상적입니다 팔당댐 반대쪽 강입니다 봉주르 전경 하얀파라솔 밑에서 강을 바라보며 앉아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얘기도 하고 봉주르 옆쪽으로 길따라 가면 이 한옥집이 나오는데 누가 사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입구 입니다 모닥불에 고무마 구어먹.. 더보기 아침고요수목원 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한 장소로바다, 계곡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하지만 이런 곳들은 사람 반, 물 반이기 마련!사랑하는 연인과 일년에한번 밖에 없는 여름 휴가를 오붓하게 보내기 좋은장소가 있다. 그곳이 바로 서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경기도 가평에위치한'아침고요수목원'이다. ▲황금측백, 주목, 삼색버들, 황금국수나무, 소나무, 수국 등 약 100여종의 목본성 식물과 계절별로 어우러진 1100여 종의 초화가화려함을 더하는 '하경정원'*목본성 식물이란? 나이테가 있고 줄기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는 식물이곳에 방문한 사람들 모두가무지개 색깔의 꽃들을 보며 감탄을 자아해 냈다.그야말로 화려한 색상과 향긋한 꽃냄새에취하는 장소이다.아침수목원에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곳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 더보기 서울 숲에서 서울 숲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