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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클레오파트라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에디트 플라마리옹 /'0201 클레오파트라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지은이에디트 플라마리옹 지음 | 지현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세계의 무역항으로 유명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는 기원 전 300년경 알렉산더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 그리스인들이 살 큰 도시를 지어 자기 이름을 붙여 주었던 곳이다. 그곳에마케도니아 왕조의 후손인 라지드 왕조가 세워지고, 마케도니아 왕조의 마지막 왕위에 오른 클레오파트라는 아직도 많은 궁금증과 의문을 남기고 있는 인물이다. 당시 이집트는 그리스 국가들 가운데 가장 부유한 나라였으나 대정복 사업을 벌이던 로마에 의해 차츰 조공을 바치는 속국으로 전락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로마 제국의 영웅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이집트를 완전속국으로부터 지켜 냈다. 그러나 옥타비아.. 더보기
십자군 전쟁 (성전탈환의 시나리오)/조르주 타트/'0111 십자군 전쟁 (성전탈환의 시나리오)지은이조르주 타트 지음 | 안정미 옮김 출판사시공사 지은이 소개조르주 타트 프랑스 학사원의 회원인 조르주 타트는 생클루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의 근동고고학 연구소를 이끌어왔으며, 현재 북부 시리아의 고고학사절단 단장이자 프랑슈 콩데 대학의 고대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12세기까지의 동양사를 전공한 그는 로마와 비잔틴 시대의 시리아 농촌의 경제, 사회에 관한 많은 글을 발표했다. 저서로「2C∼7C의 북시리아 답사」가 있다. 목차1. 십자군 전쟁 L' Orient des Croisades 2. 십자군 직전의 지중해 세계 3. 1차 십자군과 오리엔트의 라틴 국가 건설 4. 전성기를 맞은 오.. 더보기
아마존 (상처받은 여전사의 땅)/알랭 게르브랑 /'0110 아마존 (상처받은 여전사의 땅)지은이알랭 게르브랑 지음 | 이무열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발 디딜 틈이 없는 빽빽한 숲. 바다만큼이나 깊고 넓은 어마어마한 강. 악몽 속에서나 나타날 법한 징그럽고 괴상한 동물들.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태초의 땅 아마존을 이야기할 때면 사람들은 그곳을 녹색의 지옥처럼 공포스러워했다. 세계 최대의 유량을 지닌 아마존 강과 그 일대는 대표적인 열대우림 지역으로, 탐험 초기에는 다양한 수종과 어종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고무나무, 후추, 금, 다이아몬드 등 신이 내려준 풍부한 자원들 때문에 수탈과 학살로 얼룩진 고통의 세월을 겪어야만 했던 아마존은 20세기 후반부터 조금 달라진 면모를 보여 주었다. 아마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식한 나라들이 개발과 환경 보존이란 .. 더보기
무굴 제국 (인도 이슬람 왕조)/발레리 베린스탱/'0110 무굴 제국 (인도 이슬람 왕조)지은이발레리 베린스탱 지음 | 변지현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16세기 초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인도의 넓은 지역을 통치했던 이슬람 왕조인 무굴 제국은 투르크-몽고족의 왕 바부르가 자신의 조상 티무르가 못다 이룬 꿈을 인도 대륙에 실현한 것이었다. 이 무굴 왕조는 인도를 효율적으로 통치했으며,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를 융화하여 통일 인도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예술과 문학의 애호가였던 후마윤의 통치에 이어, 악바르 대제는 북인도의 전지역과 벵골만, 그리고 아라비아해에 이르는 지역을 정복하고 50년 동안 무굴 왕조를 대제국의 위치로 끌어올렸다. 17세기에 무굴 제국은 자한기르와 샤 자한, 아우랑제브가 지배하면서 번영의 절정에 이르지만 19세기 중엽 마지막 황제들의 방탕함은 인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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