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거벗고 경기장을 달리는 사람들 ‘톱 10’ 벌거벗고 경기장을 달리는 사람들 ‘톱 10’▲유명한 스트리커 마이크 오브라이언누군가는그들의 벌거벗은 자신감을 칭찬할 것이고, 누군가는 그들의 빛나는 알몸에 열광할 것이며, 또다른 누군가는 그들의 뻔뻔한 모습에얼굴을 붉힐 것이다. 스포츠 스트리커(sport streaker)는눈길을 끄는 소재다. - [화보] 벌거벗고 경기장을 달리는 사람들 ‘톱 10’ - [화보] '2008 섹스포' 관람하러 가기 - [화보] 화끈한 ‘2008 호주 봉 춤 선수권 대회’ 보기 스트리커란 벌거벗고 대중 앞을 달리는 사람을 일컫는다.1970년대 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스트리커들의 모습은 매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요즘 스트리커의 등장은예전 처럼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더욱더 자극적인 방법을 행하고 있다.. 더보기 건강한 100세에 도전한다 건강한 100세에 도전한다글 조용탁 기자, 사진 정치호 기자 평균 수명이 빠르게 늘고 있다. 1974년 60세였던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97년 70세, 2008년 78세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물리적인 수명이 늘어나는 것보다 삶의 질과 건강한 노후가 중요하다. ‘9988234(아흔아홉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앓다 죽는다)’란 말도 있지 않은가. 포브스코리아는 이번 호부터 ‘건강한 100세에 도전한다’를 연재한다. 첫 번째로 한국 최고의 장수 전문가 박상철 서울의대 생화학 교수에게 장수의 비결을 들었다. 박 교수는 서울대 노화·고령화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장수촌이나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생활습관, 사회적인 요인 그리고 유전 조건. 박상철 서울대 노화·고령화연구소장이 말하는 장수 요.. 더보기 손은 인체의신비 1. 손이 건강한 사람이 머리도 좋다. 손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한 동작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손은 진화를 계속하면서 인류 문명의 개척자인 동시에 산 증인이며 손을 통해 예술을 창조하기도 한다. 손에는 수많은 미세 혈류가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신체 조직과 연결된 신경을 이용해서 움직이며 또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대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손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다시 말하면 대뇌와 손은 각각 독립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은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운동을.. 더보기 끓는 가래’ 방치하면 호흡기 ‘골골’ 365일 콜록콜록, 성인천식 의심[2009-01-15]최근 기침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은 조 모(29세.회사원)씨는 성인천식이라는 의외의 진단을 받았다. 조 씨는 일 년 내내 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그것이 감기 때문이 아닌 성인천식의 한 종류인 기침형 천식이라는 것. 조 씨는 지금껏 천식은 어린 아이들만 걸리는 병인 줄 알았다. 그런데 성인이 돼 갑자기 한 번도 알아본 적 없는 천식에 걸렸다고 생각하니 황당하기만 했다. 성인천식 환자의 대부분은 조 씨처럼 자신이 천식인지 모른 채 생활하고 있다. 그나마 숨이 차고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천명이 들리는 일반 성인천식일 땐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조 씨처럼 기침형 천식일 땐 감기와 헷갈려 진단받는 경우가 드물고, 진단 받기까지 시간도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