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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우주의 운명 (빅뱅과 그 이후)/트린 후안 투안/'0102

우주의 운명 (빅뱅과 그 이후)
지은이트린 후안 투안 지음 | 백상현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
고대 그리스인들은 우주의 구성요소들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법칙들을 통해서 지배된다고 믿었다. 이에 따라 실로 오랜 시간에 걸친 천문과학자들의 노력에 의해 우주의 많은 신비한 베일이 벗겨졌고, 20세기에 들어 <빅뱅>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대두되었다.
그것은 대폭발이라는 우주의 진화론이었다. 우주는 고밀도의 매우 압축된 상태에서 급속히 팽창한 결과 밀도와 온도가 상당히 내려갔고, 이 단계에서 소립자가 생겨났다. 원시의 작은 얼룩은 수천억 개의 은하로 이루어진 엄청난 크기의 우주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처럼 수많은 은하들 가운데 하나에서 인간이 등장했고, 오늘날 다른 은하계의 지적 생명체를 찾는 일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의 소재만은 아니게 되었다.

지은이 소개
트린 후안 투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난 트린 후안 투안은 사이공에서 프랑스 학교를 다닌 후,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와 프린스턴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1976년 버지니아 대학에서 천문학 교수가 된 이후 시를 위한 천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은하의 형성과 진화에 대하여 많은 글을 기고했는데,「비밀의 멜로디」와「우주물리학」은 그의 유명한 저서이다.

목차
1. 세계관
2. 은하의 세계
3. 빅뱅
4. 별의 탄생과 죽음
5. 행성의 탄생
6. 기록과 증언
7. 참고문헌
8. 그림목록
9.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