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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이스터섬 (바위 거인들의 비밀)/미셸 오를라이크/'0106

이스터섬 (바위 거인들의 비밀)
지은이미셸 오를라이크, 카트린 오를리아크 지음 | 장동현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
<롱고롱고> 상형문자와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석상들로 유명한 이스터섬은 태평양 동부에 있는 섬으로, 400년경 마르키즈 제도에서 건너 온 폴리네시아인이 처음 정착했다. 1722년 4월 5일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 발견되어 이스터(Easter)라는 이름이 붙은 이 섬의 석상들은 대부분 14,15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것은 선조나 족장, 이스터섬의 역사에 중요한 인물을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19세기가 시작되면서 모험가와 포경업자, 노예무역업자 들에 의해 섬 전체가 암혹의 시기로 돌입하였으며, 1860년대 후반에는 기독교의 유입으로 잔존하고 있던 폴리네시아적인 전통이 소멸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1888년에는 칠레에 의해 합병되기에 이른다.

지은이 소개
미셸 오를라이크

고고학자이자 국립과학연구소의 기술진으로 파리 1대학에 출강중인 미셸 오를리아크는 1976년부터 정기적으로 폴리네시아에 가서 1, 000여 년간 진행되었던 기후변화, 지형구조, 유형문화 등 탐사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유럽인, 이스터섬을 발견하다
제2장 별빛 아래 뗏목들
제3장 이스터섬에서의 초창기 생활
제4장 수많은 거석상들

기록과 증언
참고문헌
그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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