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를 잡고 남은 뼈를 매운탕에 자신이 없거나 귀찮아서
재료
서더리(생선뼈)400g, 콩나물 100g, 무 100g, 호박 100g,
육수 : 다시마 1장, 멸치 10g, 무1조각,마른고추 2개
양념: 고춧가루 2큰술, , 맛술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멸치, 다시마, 무, 마른고추를 넣어 국물을 만든다.
2.깨끗이 손질한 생선뼈를 준비한다.
3 두부는 3X4크기로 도톰하게 썰어준다.
4. 호박은 표면을 살살 씻어 반으로 가른후 반달썰기한다.
5. 무는 껍질을 벗긴후 납작하게 썰어준다.
6.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씻어 건져 물기를 빼낸다.
7.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썰기한후 찬물에 씨를 빼낸다.
8.. 대파는 굵게 어슷썰기하고 쑥갓은 물기를 뺀 뒤 잎부분만 적당한 길이로 잘라놓는다.
9.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을 붓고 무, 콩나물,생선뼈를 넣고 끓인다.
10.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걷어내면서 맛술 된장 고추가루를 풀고
11. 마지막에 소금, 간장,조미료로 밑간을 한 뒤, 쑥갓, 팽이버섯을 넣고
**** 매운탕 국물을 찐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매운탕에 고추장을 넣으면 단맛과 텁텁한 맛이 나기 때문에 고춧가루로 대신한다.
비린맛이 전혀 없는 매운탕 끓이기
생선의 비린내는 공기 중에 쉽게 날아가므로 처음에는 센불에 뚜껑을 연채 끓이다가
출처 : [오규태님 미니홈피]禪(z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