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키조개 생산량 60%… 부드럽고 쫄깃한 ‘속살’이 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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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04-12-20 08:50] |
또 다른 명물 ‘키조개’ 250가구 1000여명의 어민들이 살고있는 오천은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키조개 산업의 ‘메카’다. 이 곳에서 산출하는 키조개 생산량은 연간 4000톤 규모. 금액으로는 약 70억원에 달한다. 곡식을 까부는 ‘키(箕)’를 닮았다 해서 키조개라 이름붙여진 이 조개의 별명은 ‘서해 미인’. ‘가이바시’라고도 불리며 고급 패류의 대명사로 인식됐던 이 조개는 한때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됐었다고 한다. 수확철은 한여름(7~8월)을 제외한 연중 내내. 오천면에선 “내수 비중이 70% 이상으로 급증함에 따라 키조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키조개 축제를 마련하기도 했다. 2회 축제는 내년 4월에 개최될 예정.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으로 유명한 키조개의 요리방식은 회·두루치기·구이·볶음 등 다양하다. 특히 키조개 미역국과 키조개 죽은 오천 사람들이 자랑하는 건강식. 새벽 4시 해뜨기 전 바다로 나가 수심 30~50m의 깊은 곳에서 ‘일일이’ 손으로 채취해내는 ‘100% 자연산’ 별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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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은크기의 가이바시라를 500g으로 포장한 것입니다. 국내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가이바시라(패주,게지)입니다. 국내에서는 키조개관자라고도 하며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전량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고급 식당에서만 조금씩 맛보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금번 바다로마트에서는 시중에서 4-5만원에 구입하실 수 있는 가이바시라(패주,게지)를 29,000원에 공급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1팩에 5-6개 정도가 들어있고500g+ -10g 자연산 생물이다 보니 g수에 약간 오차가 있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또는 국내 최고급식당에서만 소량 맛보실 수 있으셨던 가이바시라(패주,게지)를 바다로마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드립니다.
가이바시라(패주,게지)의 이용법 가이바시라(패주,게지)는 살짝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드셔도 좋으며 샤브샤브를 하셔도 좋습니다. 원재료자체가 워낙 신선하고 맛있어서 구이나 스테이크 죽으로 이용하셔도 너무 맛있습니다. 요리감각이 있으신 주부님들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십니다. 일반식당에서 조금씩 맛보셨던 제품과는 비교하지 마십시오 크기나 맛 신선도에서 월등합니다. 생물에서 채취해서 약간의 부산물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조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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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가이버시라고 하던데 ~ 요넘도 매콤한게 쫄깃하니 맛 좋습니다 ~
홍합과 가이버시 마늘을 듬뿍넣은 해물 스파게티
덩어리 모짜렐라 치즈를 체쳐 뿌려 얹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