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감칠맛과 촉촉한 맛의 꼬마김밥 | | ⓒ 조찬현 | | 참기름 냄새가 집안에 가득합니다. 아내는 새벽부터 음식을 만들고 있나봅니다. 식탁에는 꼬마김밥 재료가 가득합니다. 언제 저런 걸 다 준비했나 싶게 가지런히 예쁘게도 만들었습니다. 계란으로 노란 지단을 만들고 김밥 안에 들어갈 재료인 당근과 우엉, 햄, 단무지, 오이, 어묵을 가늘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 | ▲ 식탁에는 꼬마김밥 재료가 가득합니다. 언제 저런 걸 다 준비했나 싶게 가지런히 예쁘게도 만들었습니다. | | ⓒ 조찬현 | | 김밥용 김은 4등분으로 잘라 가지런히 준비합니다. 주재료인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검정깨도 뿌려줍니다. 김 위에 밥을 얇게 펼치고 미리 준비한 재료를 하나하나 가지런히 올려 김밥을 맙니다.
| | ▲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검정깨도 뿌려줍니다. | | ⓒ 조찬현 | |
| | ▲ 김 위에 밥을 얇게 펼치고 미리 준비한 재료를 하나하나 가지런히 올려 김밥을 맙니다. | | ⓒ 조찬현 | | 한입에 쏘옥~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돕니다. 정말 얼른 먹고 싶습니다. 일반 김밥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꼬마김밥은 칼로 썰지 않아 수분을 덜 빼앗기기 때문에 김밥이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꼬마김밥은 시간이 많이 들고 다소 번거롭기는 하나 김밥의 재료가 노출되어 시각적인 효과도 뛰어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합니다. 한입 깨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김밥이 이렇게 맛있다니, 그 맛에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진짜 감칠맛이 있습니다. 허허~ 이거 참! 김밥에 자꾸만 손이 갑니다.
| | ▲ 꼬마김밥에 묵은지를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 | ⓒ 조찬현 | | 아참! 김밥에 참기름을 김밥용 솔로 골고루 발라 마무리를 하면 좋습니다. 김밥에 윤기가 자르르 하고 맛 또한 고소합니다. 시각적인 효과 또한 그만입니다. 거기에다 묵은지를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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