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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고대 그리스의 미술과 신화/토머스 H. 카펜터/'0007 고대 그리스의 미술과 신화/토머스 H. 카펜터 지음, 김숙 옮김 /'0007 지은이토머스 H. 카펜터 지음 | 김숙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고대 그리스 미술을 전공한 저자가 신화라는 커다란 틀안에서 그리스 미술을 풀어쓴 책이다. 기원전 700년에서 기원전 323년까지의 그리스 미술 중 신화를 소재로 하고 현재 남아있는 작품들을 다루었다. 그리스 신화의 중요한 주제별로 장을 나누고 구체적인 작품을 예로 들어 지역별, 시기별로 묘사 방법의 차이를 성명하였다. 특히 그리스 미술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도기화에 대한 설명이 알차다. 지은이 소개토머스 H. 카펜터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인스티튜트 앤드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의 조교수로, 미술사학과와 인문학 프로그램 센터를 맡고 있다. 옥스퍼드 .. 더보기
켈트족/크리스티안 엘뤼에르 /'0006 켈트족 (고대 유럽의 정복자)/크리스티안 엘뤼에르 지음. 박상률 옮김 /'0006 지은이크리스티안 엘뤼에르 지음 | 박상률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켈트족은 BC 2000년부터 BC 1세기까지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 살던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던 종족의 일파였다. BC 900년부터 BC 600년 사이에 신문명의 기초를 닦기 시작한 그들은 철 다루는 법을 터득해 무기를 제작했으며, 유럽 대륙을 휩쓸며 지나갔다. 켈트족에 대한 모든 지식은 그들이 주검과 함께 묻어 두었던 무기와 장식품 들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이들은 BC 1세기 게르만인과 로마인의 합동 공세 앞에 무너져 바다 건너 아일랜드에서 명맥을 유지했지만 기원 후 천년 동안 켈트의 전통은 초기 기독교 전통의 배경 속에 녹아들었으며, 그들의 정교한 장신구와 .. 더보기
크노소스/알렉상드르 파르누 /'0006 크노소스 (그리스의 원형 미노아 문명)/알렉상드르 파르누 지음, 이혜란 옮김 /'0006 지은이알렉상드르 파르누 지음 | 이혜란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20세기 벽두에 고고학자들은 지금은 그리스령이 된 크레타섬에서 사라진 문명, 역사가 되어 버린 전설을 발굴해 냈다. 제우스가 태어난 섬,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가 싸워 물리친 황소의 섬 크레타섬은 그리스 세계의 지성과 교역의 중심지였으며, 법률과 예술의 고향이었다. 고대시대에 유명했던 이 크레타섬은 오랫동안 미지의 땅이 되었다가 20세기 초에 고고학의 이상향이 되었고, 1900년 영국의 아서 에번스 경은 크레타섬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 크노소스에서 미노스 왕의 궁전과 건축물들을 발굴했다. 그는 지중해 고유의 문명인 미노아 문명을 에게해의 선사학 연구 분야로.. 더보기
폼페이 (최후의 날)/로베르 에티엔 /'0006 폼페이 (최후의 날)/로베르 에티엔 지음, 주명철 옮김 /'0006 지은이로베르 에티엔 지음 | 주명철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잊혀진 도시, 잿더미 속에 파묻혀 전설로만 전해지던 도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폼페이로 몰려간 사람들 중에는 약탈꾼도 있었고, 고상한 동기를 지닌 지식인도 있었다. 왕들은 자국의 발굴팀에게 물질적 후원을 보내 약탈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발굴이 시작된지 10년만에 폼페이의 주요 건물들이 제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본 사람들은 폼페이의 놀라운 옛 영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뛰어난 건축술을 자랑하는 주택과 아르다운 정원들,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잘 닦여진 도로들, 폼페이 시민들이 즐겨 찾았던 중앙 극장 등. 폼페이 사람들이 화려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는 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