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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폼페이 (최후의 날)/로베르 에티엔 /'0006

폼페이 (최후의 날)/로베르 에티엔 지음, 주명철 옮김 /'0006

지은이로베르 에티엔 지음 | 주명철 옮김
출판사시공사

책 소개
잊혀진 도시, 잿더미 속에 파묻혀 전설로만 전해지던 도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폼페이로 몰려간 사람들 중에는 약탈꾼도 있었고, 고상한 동기를 지닌 지식인도 있었다. 왕들은 자국의 발굴팀에게 물질적 후원을 보내 약탈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발굴이 시작된지 10년만에 폼페이의 주요 건물들이 제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본 사람들은 폼페이의 놀라운 옛 영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뛰어난 건축술을 자랑하는 주택과 아르다운 정원들,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잘 닦여진 도로들, 폼페이 시민들이 즐겨 찾았던 중앙 극장 등. 폼페이 사람들이 화려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는 증거는 도시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지은이 소개
로베르 에티엔

청소년 시절에 F. 테드나가 쓴 책을 읽고 품페이에 대한 열정을 품게 된 그는, 프랑스학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품페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1951년 「폼페이의 일상생활」을 써 달라는 제롬카르코피노의 제안을 받고 그해 8월 폼페이를 두 차례 방문하여 페허 위에서 가슴 아픈 참변의 그날을 되살렸다. 25년 전부터는 폼페이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묻혀 버린 고대 도시를 연구하며, 그곳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다. 현재 보르도 3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보물찾기
제2장 폼페이의 생활
제3장 폼페이의 경제생활
제4장 여인들의 생활상
제5장 즐거운 나날
제6장 사람과 신
제7장 폼페이 사람들의 사랑과 죽음

기록과 증언
참고문헌
그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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