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수돗물 ‘아리수’는 .... 입력 : 2010.08.06 13:37 ▲ '아리수'를 마시고 있는 서울시민 서울시의 수돗물 '아리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을 수상한다. 지난 2일 서울시는 서울상수도사업본부가 '2010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제품개발 및 관리부문(New product & Product Management)에서 올해의 우수 기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수돗물 ‘아리수’는 1908년 뚝도정수장에서 주민 12만 5천명에게 급수한 것을 시작으로 102년 동안 '한강의 기적'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1989년 지금의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족하면서 서울의 수돗물은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변화했다.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이동신 주무관은 "아리수는 세계보건기구(WHO).. 더보기 '아이리스'에 나온 그곳이 어디죠? 드라마 '아이리스'에 나온 그곳이 어디죠?멋진 배경이 되어준 서울의 명소 나들이 더보기 `피맛골` 옛 멋 살리며 재개발 '피맛골' 옛 멋 살리며 재개발정지섭 기자 xanadu@chosun.com 입력 : 2009.10.19 05:14서울시 '피맛골 보전 대책' '뒷골목' 원래 모습 복원… 전문가 '늦었지만 다행'서울 광화문 일대의 오래된 건물을 헐고 고층건물을 짓는 재개발 사업에 밀려 절멸 직전에 놓였던 서울 종로 1~6가 '피맛골'이 가까스로 살아날 전망이다. 아직 옛 건물이 헐리지 않은 곳은 최대한 원래 모습대로 보존되고, 이미 옛 건물이 헐리고 신축건물이 들어서게 된 곳도 뒷골목만은 가능한 한 원래 모습에 가깝게 복원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피맛길 보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서울 종로 뒷골목‘피맛골’이 고층건물을 올리는 재개발로 자취를 잃어가고 있.. 더보기 한강의 공원들 가보지 않고는 못견딜 매력 넘치는 한강의 공원들여의도·난지·뚝섬 한강공원 24·27·29일 개장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삶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싶다면 조금 낯선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멀리 가기가 어렵다면 서울에서 찾아보자. 안그래도 이달 말 여의도, 난지, 뚝섬 한강공원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전과 달리 문화, 예술, 레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만큼, 좀 더 새롭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이서울뉴스에서는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의도, 난지, 뚝섬 한강공원의 매력 포인트를 콕~ 집어 소개한다. 출렁 출렁~ 물에 떠 있는 공연장 - 여의도한강공원 (9.24 준공) 우선 24일 준공하는 ‘여의도한강공원’에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형 호안과 수변 산책.. 더보기 이전 1 2 3 4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