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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혜 다섯번째 개인전 - 물속 돌을 그리다 물 속 돌을 그리다 Drawing rocks submerged in water 한경혜展 / HANKYOUNGHYE / 韓鏡惠 / painting2010_1103 ▶ 2010_1109한경혜_날개옷을 입다_한지에 수묵담채_60.5×72.5cm_2010관람시간 / 10:00am~07:00pm갤러리 이즈_GALLERY IS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번지 Tel. +82.2.736.6669 한경혜는 계곡물이 고요히 잠긴 곳에 가득한 돌을 그렸다. 수묵에 은은한 담채가 얹혀져 그린 자취는 조심스럽고 소박하다. 인적은 지워지고 오로지 돌과 물만이 가득하다. 수면으로 육박해 들어간 좁혀진 시선에 의해 물과 물에 잠긴 돌들만이 화면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보는 이들을 그 물 속으로, 돌로 유인하는 화각이다. .. 더보기
누드는 생명ㆍ평화의 꽃 "92살 老화백의 누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황은순 차장대우 hw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입력 : 2010.09.19 13:39 / 수정 : 2010.09.22 12:53 ▲ 오랜만의 인터뷰라며 한껏 멋을 부리고 나온 김흥수 화백. 뒤에 보이는 사진은 젊은 시절의 김 화백. photo 허재성 영상미디어 기자초대전 갖는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백구두에 새하얀 양복, 새빨간 셔츠, 자주·파란색의 원석이 붙은 주먹만한 크기의 목걸이…. 아흔두 살의 김흥수 화백은 여전히 멋졌다. “하얀색 패션은 내가 원조”라며 ‘김흥수 패션’에 행커칩까지 꽂은 노화백은 예상했던 것보다 건강해보였다.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긴 했지만 팽팽한 피부며 힘 있는 목소리는 얼마 전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까.. 더보기
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우디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관련기사 : 아우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e-트론 공개e-tron 컨셉트R8 스파이더 5.2 FSI 콰트로S5 스포츠백 BMW 관련기사 : BMW그룹,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개요5시리즈 GT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컨셉카X1액티브 하이브리드 7액티브 하이브리드 X6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 재규어신형 XJ렉서스 관련기사 : 렉서스, LF-CH 컨셉트LF-CH 컨셉트 메르세데스 벤츠관련기사 : 메르세데스 벤츠, 걸윙도어 고성능 스포츠카 SLS AMG관련기사 : 메르세데스 벤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 차량SLS AMGB 클래스 F-CellE 클래스 estate 푸조관련기사 : 자동차와 4륜 바이크를 결합시킨, 푸조 BB1 컨셉트관련기사.. 더보기
`목조미륵반가상, 원래는 한국인 얼굴` 일본국보 비밀캐는 이윤옥 교수 "목조미륵반가상, 원래는 한국인 얼굴"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일본의 국보 1호인 목조미륵보살반가상(이하 미륵상)의 본래 얼굴은 한국의 국보 83호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이하 반가상)의 호상과 비슷한 한국인이었습니다." 이윤옥(50)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는 17일 "일본 광륭사의 미륵상이 100여 년 전 일본 메이지 시대 때 수리됐고 '고치기 전에는 한국인의 얼굴이었다'는 언급이 일본과 한국의 미술 전문가 저서에 각각 나온다"며 "일본이 이런 사실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일본 여자미술대학 나가이 신이치 교수가 1976년 '역사공론' 6월호에 기고한 '아스카불(佛)에 보이는 일본과 조선'이라는 논문에서 "명치시대 미륵상의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