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를 위한 심혈관질환 건강 가이드북
심혈관질환은 작은 생활습관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물 한 병까지 깐깐하게 고르며 입으로는 ‘웰빙’을 찾지만 식탁 위엔 여전히 짜고 기름진 음식이 존재하고 운동량은 부족하기 쉽다. 이런 생활습관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고혈압, 당뇨병을 유발해 혈관을 조금씩 병들게 한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심혈관질환은 바로 알고 꾸준히 관리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점.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이 담긴 가이드북과 함께 건강한 삶을 가꿔보자!
우리나라 중년들이 제일 무서워하고 예방 활동을 가장 열심히 하는 질병은 암이다. 하지만 서구화되는 식생활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늘면서 심혈관질환 발병률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연령층도 점점 낮아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은 과연 무엇일까?
Step 01 대한민국 3대 사망 원인 심혈관질환 바로 알기
침묵의 살인자,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이란 뇌졸중, 심부전증, 심근경색 등을 총칭하여 부르는 순환혈관계 질환이다. 일차적으로 혈관 내에 피가 끈적끈적하게 뭉친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을 막거나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때문에 혈전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돌연사의 주원인인 심혈관질환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랫동안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이다.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통증을 느끼거나 쓰러졌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꼭 필요한 질환이다.
가슴 통증에 대한 진단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심혈관질환은 노인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연령대에서도 발병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의 발생 연령이 낮아졌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인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협심증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슴이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슴이 쥐어짜듯이 아프다’고 표현하는데 살짝살짝 여러 번 아프거나 강하게 아픈 증상이 뜸하게 나타나는 등 강도와 빈도는 다양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증상이 더 다양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이 아픈 것을 단순히 화를 속으로 삭여 생긴 화병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이라 생각지 말고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그리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혈류개선제 등을 복용해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전에 혈관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박성지(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분과 교수)
시한폭탄에 불붙이는 위험인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건강보고서를 통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로 고혈압과 당뇨병,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 비만, 심혈관질환 가족력 등을 제시했다. 이런 주요 위험인자를 하나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은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약물요법을 통해 위험인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이 권고된다. 대한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 등 전문가들은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높이는 위험인자로 여성의 폐경, 노화, 운동 부족 등을 추가로 들고 있다.
위험인자 중 성별이나 노화처럼 관리가 불가능한 것도 있지만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비만 등은 관리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 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흡연은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을 높이므로 무조건 금연하도록 하고, 운동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늘 주의한다.
최선의 치료는 심혈관 관리
사람들은 몸에서 특별히 이상신호가 느껴지지 않는 이상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대개의 질환은 치료를 하면 통증이나 상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혈관질환은 발병할 경우 신체 일부 마비 및 언어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최선의 치료다.
심혈관질환의 발병 원인을 잘 알고, 자신에게 위험인자가 있다면 평소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Step 02 우리 가족 심혈관질환 건강 상태 점검하기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심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성별에 따라 각각 진단표 체크를 통해 향후 10년 이내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자.
체크, 심혈관질환 건강 신호등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확률 10% 이상인 경우에는 이미 약물요법이 권장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미국심장학회는 위 진단표를 이용해 위험도 10% 이상에 해당하는 환자들에게 저용량 아스피린 처방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이 있다면 심장은 괴로움에 처해 있을 확률이 높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동안 혈관은 서서히 병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Step 03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할 심혈관질환의 신호 알기
심혈관질환에 적신호가 나타났다면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발병의 징조가 나타난다면 재빨리 병원을 찾아야 사망 및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
뇌졸중을 알리는 징후
□ 얼굴, 팔, 다리 특히 몸의 반쪽에 갑자기 생기는 저린 느낌 또는 무력감
□ 갑작스러운 혼동.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짐
□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갑자기 나타나는 시각 장애
□ 보행 장애와 현기증, 몸의 균형 또는 운동 조절의 갑작스러운 장애
□ 갑자기 일어나는 심각한 원인 불명의 두통
위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F.A.S.T’를 기억해 해당 사항이 있다면 바로 응급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Face 웃는 표정을 시켰을 때, 얼굴 한쪽이 일그러지거나 처짐
Arms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보라고 시켰을 때, 한쪽 팔을 떨어뜨림
Speech 말을 시켰을 때,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말끝을 흐림
Time 해당 사항이 있다면 뇌졸중 발병이 의심되는 상황. 가능한 빨리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함
심근경색을 알리는 징후
□ 수 분간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나타났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가슴 중앙 부위의 불편한 압박감, 더부룩함, 쥐어짜는 듯한 느낌과 통증
□ 가슴 통증이 어깨, 목 또는 팔로 뻗어나가는 통증
□ 현기증, 실신, 땀, 오심 또는 숨이 차는 증상을 동반한 가슴 부위의 불편함
남성과 다른 여성 심혈관질환의 증상
심혈관질환은 남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지만 실제 사망자 수는 남성보다 여성이 1.03배 더 많다. 이유는 바로 폐경기에 줄어드는 에스트로겐 때문. 에스트로겐은 동맥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심혈관질환 방패 역할’을 한다. 대한심장학회에서 1995~2004년 동안 주요 심혈관질환인 심근경색과 협심증으로 치료받은 환자 10만 2천명을 분석한 결과, 심근경색 및 협심증으로 입원한 여성 93.2%가 폐경기 여성으로 나타난 점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여성의 심혈관질환은 남성과 다르게 찾아오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남성의 심혈관질환은 가슴 통증 및 호흡 곤란을 시작으로 찾아온다면 여성은 메스꺼움, 피로감, 소화불량,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시작된다. 실제 대한심장학회에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여성 심혈관질환 환자 중 15.1%는 화병으로, 24.9%는 위장병으로 오인하고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숨이 차고, 머리가 무거우며, 소화가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STEP04 심장을 튼튼히 지키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예방 키워드 6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은 위험하지만 평소 건강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설마 내가?’ 하는 방심 때문. 건강은 아무리 염려해도 모자라지 않다. 건강을 과신하기보다 적신호가 켜지기 전 심혈관질환 예방 키워드로 건강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해보자!
간단한 운동으로 심장 근육을 강화한다
운동 부족은 비만을 부르고 고혈압, 고지혈증,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반면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 근육을 강화한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몸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혈당과 체중 조절 효과도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하다.
하지만 앉아서 생활하거나 엘리베이터, 자가용 이용 등으로 실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이 문제. 식이요법과 함께 하루 한 번 계단을 이용하거나 걷기, 자전거, 저강도 에어로빅 등 간단한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교차가 큰 때나 겨울철에는 새벽 시간에 과격한 운동을 피한다.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해 있는 환자라면 식생활 습관만으로는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신 전문의와 상담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약물요법을 병행할 수 있다.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요법은 저용량 아스피린. 세계보건기구가 협심증, 심근경색(심장발작) 등을 예방하는 필수의약품으로 선정한 항혈소판제로, 하루 한 알 복용으로 피가 끈적끈적하게 뭉치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해열제 및 소염진통제 ‘아스피린’의 1/5용량이므로,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엘사의 아스피린 프로텍트가 대표적이다. 아스피린은 전문의 처방 혹은 약사의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담백한 식습관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인다
짜게 먹는 식성은 고혈압을 유발해 심혈관질환을 끌어당기는 나쁜 생활습관이다. 또 혈관 벽 자체를 약하게 만들어 뇌졸중 및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 미만으로 소금 5g(½큰술)이다. 설렁탕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 반 스푼을 넣고 국물까지 깨끗이 비우면 한 끼 식사만으로 일일 나트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짠맛은 뜨거울수록 그 맛을 느끼기 어려워 국과 찌개 등에 소금을 많이 넣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기 어렵다면 하루 한 끼 정도는 국과 찌개를 피한다.
위험인자를 확인하고 인지한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본인에게 해당되는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늘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비만, 심혈관질환 가족력 등이다. 위험인자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며 두 개 이상에 해당되면 고위험군에 속한다. 특히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위험군의 경우 식생활 습관만으로는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요법에 대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노화와 폐경기 특별 관리를 시작한다
노화는 인간이 막을 수 없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다.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줄어드는 현상도 마찬가지. 이때는 다른 위험인자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야 한다.
가슴 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났을 때는 심혈관질환을 바로 의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증상과 유사해 심혈관질환 발병을 알기 어려우므로 주의한다. 특히 폐경 이후 꾸준히 건강에 관심을 갖는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 사이트에 접속해 건강을 관리한다
러브하트 www.loveheart.co.kr | ‘심혈관질환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심혈관질환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국내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의 증상 및 발병 위험도, 예방법부터 전조증상과 응급처치까지 유익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헬스 조선 www.healthchosun.com | 월간으로 발행되는 헬스 전문 잡지 <헬스 조선> 사이트. 시기별 주의해야 할 건강 포인트를 풀어낸 특집 기사 외에도 다이어트와 피트니스, 푸드 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연관되는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www.nhic.or.kr | 나잇살이나 흡연과 같이 심혈관질환과 연관되는 정보부터 아로마 요법, 디톡스, 휴먼건강증진센터 등 트렌디한 건강 정보까지 다양하게 전달한다.
심혈관 질환 예방약 아스피린 스토리
아스피린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필수 약물 리스트에 포함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약이다.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아스피린은 500㎎짜리 알약으로 주로 소염진통제 및 해열제로 사용된다. 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100㎎ 저용량이다. 미국과 유럽, 세계 여러 전문가 그룹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
아스피린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됐다. 기원전 2000년 버드나무 껍질 즙이 열을 내리고 통증을 경감시킨다는 것이 발견되며 해열소염진통제로 사용된 것이 그 시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열과 통증, 분만으로 인한 고통 완화에 아스피린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아스피린이 약물로 첫선을 보인 때는 1899년으로, 1897년 독일의 호프만 박사가 순수하고 안정적인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 합성에 성공한 이후 이뤄졌다. 이후 많은 연구에서 심혈관질환 보호 효과가 입증되며, 1980년 미국 FDA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아스피린은 110년 이상 역사 속에서 현재도 세계인의 심장 건강과 함께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아스피린은 전 세계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서 재미있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매년 생산되는 아스피린의 양을 500㎎ 정제로 환산하면 지구와 달을 왕복할 수 있는 길이만큼 늘어놓을 수 있다. 또한 20세기에 쏘아 올린 우주선 아폴로의 구급약 키트에 7번이나 포함되어 우주로 날아간 약물로 기록되었다. 1950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약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심혈관질환은 노인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연령대에서도 발병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 처방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을 관리해야 합니다.”
- 박성지(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분과 교수)
Remind tip
심혈관질환과 멀어지는 9대 생활 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병 즉시 병원에 간다.
/ 여성조선
진행 박미진·강부연 기자 | 사진 강현욱, 방문수 | 일러스트 조선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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