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술한병에 1700만원이라고?

▲ 22일(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수공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양주병 ‘헨리 4세 골드&실버(Henri 4 Gold & Silver)’가 소개되고 있다. 금과 은으로 도금된 이 양주병은 약 6kg으로 ‘두도뇽헤리티지코냑그랑드샴페인(Dudognon Heritage Cognac Grande Champagne)’ 100cl이 들어있다. 100년 이상된 이 술은 알콜이 41% 함유됐다. 가격은 1만7503달러(약 1700만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