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감이 만든 선물용 특별약용주 삼지구엽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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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설감(未熟枾)
- 조회수 : 103
- 08.01.29 14:32

설감이 만든 선물용 특별약용주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삼지구엽초는 세 가지에 잎이 아홉 개가 달린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여러해살이풀이다. 옛날부터 정력을 세게 하며 음위를 치료하고 불임증을 고치며 고혈압과 치매를 예방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어느 날 산에서 양이 교미하는 것을 보았는데 무려 백 번을 하고도 지치지 않는 듯하였다. 목동이 이상히 여겨 그 숫양을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어떤 풀을 열심히 뜯어 먹는 것이었다. 목동이 그 풀을 먹었더니 허기도 들지 않고 정욕이 왕성해졌다. 그리하여 그 풀을 ‘음양곽’(淫羊藿)이라 부르게 됐다. 처음 보는 풀을 발견하여 뜯어 먹었더니 갑자기 성욕이 일어나서 주체할 수 없었다. 지팡이를 내던지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껴안았다. 뒷날 이 풀을 지팡이를 내던지게 한 풀이라 하여 ‘방장초(放杖草)’라고도 한다. [ 삼지구엽초의 약효 ] 삼지구엽초는 술에 다막 먹는 것이 가장 효험이 좋다. 음위, 불감증, 조루,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고 불임과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며 말초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신경성 고혈압 등에 효험이 있고 이밖에 중풍으로 인한 마비, 치매, 손발저림,생리불순, 이명, 현기증, 기침, 소아마비 등에도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를 쓴다. ♣음위, 양기부족 性기능을 높이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데 매우 효험이 크다. ♣ 방사선 치료 후유증 삼지구엽초는 방사선을 쪼였을 때 나타나는 혈소한 감소를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한다. [복용법 ] 삼지구엽초는 성질이 더우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소양체질인 사람이 너무 많이 마시면 어지럼증, 구토, 갈증이 생기고 코피가 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으므로 잠자기 전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藥草資料, 文獻參考>
별도의 설명서에도 약효와 함께 받는 이와 보내는 이를 밝혀 특별한 이에게 전하는 선물로 굿~! 케이스까지 한 병짜리, 두 병짜리를 각각 만들어 봤다. |
보약과 같은 봄나물의 효능
- 글쓴이: 설감
- 조회수 : 266
- 06.05.27 15:39

음양곽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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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설감
- 조회수 : 48
- 06.02.23 17:33

야관문(夜關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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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설감
- 조회수 : 39
- 06.10.13 02:02

밤에 빗장을 열어 주는 야관문(夜關門)
▲부작용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야관문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그러나 야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한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야관문은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와 간, 콩팥에 주로 작용한다. 야관문의 잎, 뿌리, 줄기에는 플라보노이드, 피니톨, 페놀, 탄닌, 시토스테롤 등이 있는데, 한 번에 50ml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야관문은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천식을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약을 먹는 동안 일종의 명현반응으로 현기증이 나거나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설사를 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입 안이 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며칠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일수록 효과가 빠르고 증상이 몹시 심한 사람도 잘 듣는다. 8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야관문으로 여러 질병 고치기 간열로 눈이 침침하고 눈이 충혈된 데 야관문 40g과 꿀 약간에 물 1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한 시간 가량 달여서 하루 두세 번에 나누어 밥 먹고 나서 먹는다. 혹은 가을철에 야관문 씨를 받아 가루 내어 한 번에 4~5g씩 먹거나 야관문을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설사, 급성위염 야관문의 뿌리, 잎, 줄기 말린 것 100g을 잘 게 썰어 물 1.2리터에 넣고 200밀리리터가 되게 농축하여 고운 천으로 거른다. 이것을 3~5시간마다 어른은 50ml씩, 아이나 노인, 허약한 사람은 어른 양의 반이나 3분의 2쯤으로 줄여서 계속 먹는다. 하루나 일주일 사이에 대개 낫는다. [ 당뇨병 ] 야관문 30~50g에 살코기를 적당하게 넣고 은근한 불로 푹 고아서 먹는다. 아니면 하루에 말린 야관문 40~80g에 물 한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야관문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다. 기력부족, 허약체질 야관문 뿌리 40~80g, 꿀 30g에 물 1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두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야관문 씨를 가루내어 한 번에 4~5g씩 하루 두세 번 먹어도 좋다. [ 신경쇠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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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에 그린 추억록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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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설감(未熟枾)
- 조회수 : 20
- 08.05.01 13:12

중학교 졸업을 하면서 추억용으로 몇몇 문항을 만든 기념지(사인지)를 만들어 돌리곤 했습니다. 67년 겨울, 16절 모조지에 펜으로 그리고 먹잉크 물을 타서 붓터치를 주었습니다. 100여장 정도를 다르게그려 나눠줬다 각각의 글을 받아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소중한 추억록 속, 그 중의 한 장으로벌써 40년이 지난 그림입니다. |
'화(和)'字로 담은 새해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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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설익은 감(未熟枾)
- 조회수 : 32
- 06.12.28 18:16

'화(和)'字로 담은 새해 소망 - 한종인 - 온화한 기색 또는 화목한 분위기를 화기(和氣)라 하고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화기에 찬 분위기가 가득한 모양을 화기애애(和氣靄靄)하다고 말합니다. 어울려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 뜻이 맞고 정다운 것을 화목(和睦)이라 하고 서로 어울려 화목하게 되는 것을 융화(融和)라 합니다. 마음의 평안함을 이르는 말이 화평(和平)이고 평온하고 화목한 것을 평화(平和)라 합니다. 화목하게 어울림을 화합(和合)이라 하고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서로 화합함을 인화(人和)라 합니다. 얼굴에 드러나는 온화하고 환한 빛을 화색(和色)이라 하고 시나 노래로 맞받아 답하는 것을 화답(和答)이라 합니다. 서로 화합하지 못해 사이가 좋지 못한 것을 불화(不和)라 하고 다툼을 그치고 푸는 것을 화해(和解)라 합니다. 대립이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잘 어울리고 균형이 잡힌 것을 조화(調和)라 하고 너그럽게 대하여 서로 화평하게 지냄을 유화(宥和)라 합니다. 사이 좋은 사람들이 부르는 사랑의 합창이 아름다운 화음(和音)으로 온 누리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설감의 연하장을 올렸습니다. |
< 아래 링크를 누르면 강지민이 부르는 "첫사랑" 동영상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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