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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가시오가피 -성광수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 위치한 수신토종오가피농장은 국내최대오가피재배자 성광수씨가 처음 오가피를 대량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本농장입니다.

현재는 이곳 수신면에 위치한 本농장 외에도 전국각지에 이정도 규모의 농장만 20여군데에 이르며 작은 규모의 오가피밭까지 모두 합해 약 250여만평에 달하는 국내최대 오가피재배면적을 확보하고있습니다.
성광수씨의 오가피농장은 현재 규모만으로도 국내 최대의 오가피재배면적을 자랑하고있지만 성광수씨는 앞으로도 적어도 1억평의 오가피재배지를 확보해야만 전세계 시장을 독점하고있는 러시아 시베리아산 오가피 시장을 우리가 차지할수있으며, 점차 자원이 고갈되어 현재 수출량이 급감하고있는 러시아산 오가피를 대체할만한 오가피량을 확보할수이싿고 보고있습니다.
이에, 매년 봄가을로 오가피재배면적을 늘려나가고있으며, 1억평 오가피밭의 꿈을 향해 쉼없이 노력하고있습니다.
비가 오는날, 땅을 파보면 지렁이들이 활기에 넘쳐납니다.
반딧불이가 여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이곳, 바로 국내최대오가피재배자 성광수의 오가피농장입니다.

일절 농약을 뿌리지않고, 제초제도 쓰지 않고 100% 유기농으로만 키운 수신토종오가피밭에는 땅심이 되살아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생명의 활기가 넘쳐납니다.

수신토종오가피 전제품은 국내최대오가피재배자 성광수씨가 운영하는 오가피농장에서 생산된 국산토종오가피를 사용합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천안시 수신면에 위치한 수신토종오가피 本농장에서 농장견학회를 하고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직접 오셔서 확인하시고 가셨습니다.
수요일 하루 나들이 삼으셔서 놀러오십시오.
오셔서 오가피도 한잔 드시고 맑은 공기도 쐬시면서 오가피밭의 정취를 느껴보시기바랍니다.

제가 오가피를 심은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씩 있는 것을 사 모으기도 하고, 직접 산중에서 채집도 하여 한 그루 한 그루를 모으고, 이렇게 모은 토종오가피를분근, 휘묻이 등 갖가지 방법으로 증식시켰으며, 이 오가피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참 답답한 노릇이지만 시중에서 한 근에 단돈 3~4,000원으로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오가피나 약업사, 한의원, 약국 등지천으로 널려있는 오가피는 거의가 국산 토종 오가피가 아니고 독활이나 엄나무, 두릅 등이 오가피로 둔갑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들어서는 국산 토종에 비해 품질이 형편없는 중국산이 국산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가짜 오가피를 복용하신다면 오가피에 대한 불신만 높아지고 심지어는 자신의 소중한 건강까지도

해치는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것은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토종진품만을 구해서 드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농부입니다. 단지 오가피에 미쳐 여기에 평생을 바쳐왔고 앞으로도 바치려 하는 농부입니다. 제게 작은 소망이 있다면 이 토종 오가피가 널리 알려져 우리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고 나아가 세계적 한국자생식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수신토종오가피는 자체 생산시설에 의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되고 있습니다.
기술개발촉전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20031860호로 인정받은 수신오가피 기술연구소는 오가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묘목재배에 관한 발명특허(제0322351호), 호밀농법의 확립, 오가피 신품종 발견등 여러가지 성과를 통해 우수하고 차별화된 원료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국내최대오가피 재배자 성광수씨의 꿈이 깃든 수신토종오가피농장에는 오가피전문연구소인 수신오가피 기술연구소가 자리잡고있습니다.
기술개발촉진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20031860호로 인정받은 수신오가피 기술연구소는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원인 오가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그 우수성을 입증

하고, 엄격한 검사와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위한 수신오가피의 의지가 담겨있는 장소입니다.
저희가 이 연구소를 개설하고 운영해오면서, 어떤 의무사항도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멀쩡한 돈을 내다버리려 하느냐고 조소하는 살마도 있었지만, 고객여러분들의 신뢰와 만족은 이러한 저희의 고집에 더할나위 없는 크나큰 격려가 되고있습니다.

막연한 경험에 의존하거나 모방을 통한 제품이 아닌, 과학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일.

우리손으로 우리 민족의 자원이 될 오가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후손들에게 남겨주는일.

이것이 수산오가피 기술연구소가 하고있는 일입니다.
이곳에서는 오가피의 각종 성분을 각 품종별, 부위별, 수확시기별로 세분하여 그 함량을 조사 분석하여 우리나라 오가피의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또한 각종 신제품개발과 기존 제품에 대한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 역시 진행되고 있으며 성분분석기자재인 HPLC를 도입하여 현재 수산오가피에서 생산되고있는 제품들에 대한 철저한 QC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최초로 관목식물인 오가피를 체세포분할, 조직배양의 방법으로 묘목을 키워내는데 성공하여 발명특허(제0322351호)를 획득한 저희 수신오가피에서는 이처럼 오가피를 재배하는 필요한 각종 기술과 품종연구를 위해 수신오가피 기술연구소 내에 오가피재배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초작업의 필요성을 없애 오가피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는 호밀농법의 확립, 오가피 신품종의 발견 등 이미 여러가지 성과를 통해 우수하고 차별화 된 원료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신오가피 기술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 바이오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여러 박사님들과 공등으로 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고있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오가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가피는 최소한 5년생이상 되어야 제대로 된 성분함량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같은 오가피과 식물인 인삼의 경우와 같다.
5년생 이상 된 오가피나무의 줄기부분은 겨울에 베어내 수확을 하게 된다.
뿌리의 경우에는 따로 캐어야만 하며 캐낸 그 자리에서 바로 흙으로 세척하여 주어야한다.
만약 캐내고 시간이 흘러 수액이 마른 후에 세척을 하게
되면 주로 수용성성분이 많은 오가피의 특성상 많은 성분이 물에 녹아내려 빠져버리게 된다.
오가피는 같은 나무라도 언제 수확하느냐에 따라 그 성분이 크게 차이가 나게되므로 가장 성분함량이 많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수확하여 비축해놓았다가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가피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절단과정을 거쳐 잘게 썰어 놓아야 하는데 잘게 썰어놓은 오가피는 진품여부를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를 악용하여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두릅이나 독활과 같은 비슷한 다른 식물을 잘게 썰어 오가피라고 파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재배현장이나 채취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이러한 악던 상혼에 속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하겠다.
오가피를 제대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건조과정을 거쳐 말려 놓아야한다. 건조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자연건조방법이다.
자연건조방법은 절단하기 전에 수확한 상태 그대로 말리는 방법으로 음지에서 자연풍으로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말리게 되는데 하우스의 경우에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우스 옆을 열어주고 보온덮개 등을 이용하여 햇볕을 차단해준다. 단 절대 금기사항으로 습기를 피해주어야만
한다.
수확과정에서 설명했듯이 오가피의 주요성분들은 대부분 수용성이므로 만약 이슬이나 비를 맞게되면 심한 경우 그 성분이 모두 빠져버린 쓰레기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2번째 방법은 인공건조방법인데 대량 생산시에는 이러한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있다. 보통 농촌에서는 벌크기라고 불리는 건조기를 이용하여 오가피를 말리게되는데 이때 주의할 사항은 절대온도가 일정수준이상을 넘어서는 안되며 그럴 경우 많은 성분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적절한 온도로 보통 72시간이상 건조하게되면 보관하기에 적당한 상태로 마르게된다 이렇게 말린 오가피를 먼저 비닐봉투에 담아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완전 밀봉하고 그것을 자루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보관 시에도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올 수 있는 것은 피하고 직사광선이나 이슬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보간해야하며 건조과정을 거치지 않을 경우에는 냉장창고에서 저온상태를 유지하며 보관할수도 있다.
같은 밭에서 자란 오가피라도 수확시기나 건조방법에 따라 그 성분에 천지차이가 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물로 어떤 온도에서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 추출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더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수신토종오가피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오가피 전문연구소를 통한 각종 실험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여러가지 오가피의 특성을 모르고 생산하는 제품들과 차별화 된 품질을 유지하
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출기에서 뽑아진 오가피추출액은 먼저 1차 여과기를 거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이물질을 제거하게된다.
1차 여과기에 사용되는 필터는 특수재질로 주문 제작되어 대다수의 이물질을 모두 걸러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1차 여과기를 거친 오가피추출액은 2차 여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재 여과과정을 거치게된다.
0.5마이크론과 1마이크론의 여과필터를 중복 사용한 2차 여과기는 아주 미세한 이물질가지 모두 걸러내는 장치로 안전한 제품을 위한 수신오가피의 노하우입니다.
추출과정을 거친 오가피 추출액은 1, 2차 여과기를 거쳐 농축기로 이송되는데 그 후 농축기에서 특정온도로 가열되어 일정농도에 이르기까지 약 8시간에 걸쳐 농축되게 된다.
일반가정에서 오가피를 다려먹을 경우와 차이가 나는 것은 이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 진한 농도로 농축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농축된 오가피 추출액은 2차 여과기에서 포장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다시 한 번 여과하게 됩니다.
보온보조탱크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포장기로 넘어온 추출기는 포장기에서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갈 팩에 담기게됩니다.
포장의 전 과정은 완전 자동화되어 진행되며 포장기 상단에 위치한 작은 탱크에는 열선이 장착되어 일정한 온도를 기기가 스스로 유지하며 살균과 함께 진공 포장되므로 상온에서 보관하여도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