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에 금봉아!..

박달재에 금봉아!..

박달재 금봉이의 애달픈 사랑의 모습입니다...... 님! 을 바라보는 금봉이의 표정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롷듯 소원 하는 그모든 기도들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박달재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시작되엇습니다.... 이 곳 사진 마을까지 들리는 듯하죠? 익살스러운 표정이 참! 재미있죠? 그런데 용도는 재 떨이 같았습니다.... 문득 종소리가 듣고싶엇습니다 깨어 있는 내 심장소리와 함께 멀리 날려보고싶은.... 박달재에 있는 터전 이라는 찻집에는 기이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데 부적절하여 이 것만... 그 곳의 도토리묵은 빠트리면 안되겠기에 동동주는 빼고 살짝 올려봅니다. 무지 맛있었어요!!. 이렇게 박달재 고개 입구는 변해있었지만 붉은 단풍이 맞이해주어서...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 모습에 내마음도 붉게 물들고....

며칠전에 제천 청풍명월 리조트에 모임이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아름다운 충주호와 단풍 그리고 멋진 풍경은 가히 그림이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물들이고... 불태우고... 그리고다음을 기약하면서 모든 것을버릴줄아는 자연의 모습에서 이번 여행은 참! 아름다웠노라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