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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
민족 통일과 세계사의 풍파에도 굴하지않고 헤쳐나간 고려의 진면목에 대해 알아본다. 고려왕조 500년의 역사를 낱낱이 담았습니다!! *왕건의 개국정신과 고려인의 불굴의 기상을 읽는다! 고려는 단순히 삼국과 조선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사가 아니다.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은 우리 민족 최초의 통일국가이자 북방을 경영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고려.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고려인은 실리와 명분을 함께 추구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다. *조선왕조실록의 진범이 된 고려실록을 새롭게 복원한다. 임진왜란으로 잿더미가 된 <고려실록>을 <고려사>, <고려사절요> 및 고려사 관련 연구서적을 바탕으로 복원한 새로운 역사서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당시의 정세와 문물 및 왕조의 치세를 중심으로 각 정파의 사상적 배경과 대립. 그리고 고려왕조를 둘러싼 국제 관계를 생생히 담았다. `후삼국실록` 350매 추가, 더욱 충실해진 증보판 |
지은이 소개 | |
박영규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해동불교신문사」 편집부장을 지내고, 창작집필기획 '책과 사람들' 대표로 있다. 1996년 3월에 출간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백만 권 이상 팔린 초 베스트셀러로서, 1996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인문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는 기록적인 책이다.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고구려본기」를 발표하여 독서계에 역사적 붐을 일으켰다. 1998년에는 중편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1999년에는 첫 장편소설 「그 남자의 물고기」를 발표하여 남자의 성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또한 '잃어버린 영웅 시대'이자 고려 태조 왕건의 통일국가 기틀을 마련한 후삼국시대 45년간을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복원한 대하역사소설 「후삼국기」(전5권)를 발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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