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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

혼불 (1~10)/최명희 /'0007

혼불 (1~10)
지은이최명희 지음
출판사한길사

책 소개
--1997년 세종문화상 수상작
--1998년 호암상 예술부분 수상작
--1998년 여성동아대상 수상작
--제11회 단재문학상 수상작
--전북대 명예박사학위 수여작
청아부인을 비롯한 숱한 우리 민족의 여인상 을 부각시켜 겨레의 풀뿌리 숨결과 삶의 결을 드러내 는 풍속사적 소설이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관념을 형상화한 대하 역사 소설(전10권)

지은이 소개
최명희


최명희
작가 최명희는 1947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단편 「쓰러지는 빛」으로 당선, 그 이듬해인 1981년 동아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2천만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혼불」(제1부)이 당선되었다. 「혼불」은 1980년 봄 4월부터 첫장을 쓰기 시작하여 1996년 12월에 이르기까지 만 17년간 오로지 이 하나에 투혼하여 집필해온 작품으로, 1990년 겨울 한길사에서 제1·2부가 출간되었고 다시 6년 만에 총 5부 전 10권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소설 「혼불」로 제11회 단재상을 수상하였고, 전북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으며, 세종문화상, 여성동아대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단편소설 「몌별」(袂別) 「만종」(晩鐘) 「정옥이」 「주소」 등이 있다.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한국학과에서는 그가 초청받아 강연했던 글 「나의 혼, 나의 문학」을 고급한국어 교재로 채택하여 가르치고 있다.

목차

1권
1. 청사 초롱
2.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3. 심정이 연두로 물들은들
4. 사월령
5. 암담한 일요일
6. 홀로 보는 푸른 등불
7. 흔들리는 바람
8. 바람닫이

2권
1. 베틀가
2. 무심한 어미, 이제야 두어 자 적는다
3. 그물과 구름
4. 망혼제
5. 어둠의 사슬
6. 나의 넋이 너에게 묻어
7. 가슴애피

3권
1. 암운
2. 떠나는 사람들
3. 젖은 옷소매
4. 돌아오라, 혼백이여
5. 아름드리 흰 뿌리
6. 가도 가도 내 못 가는 길
7. 부디 그 땅으로
8. 거멍굴 근심바우
9. 고리배미

4권
1. 귀천
2. 무엇을 버리고
3. 그을음 불꽃
4. 서러운 소원은
5. 별똥별
6. 박모
7. 변동천하
8. 덜미
9. 평토제
10. 동계와 남평

5권
1. 자시의 하늘
2. 발소리만, 그저 다만 발소리만이라도
3. 서탑거리
4. 조그만 둥지
5. 수상한 세월
6. 덕석말이
7. 달 봤다아
8. 인연의 늪
9. 액막이 연
10. 아랫몰 부서방
11. 나 죽거든 부디 투장하여 달라
12. 아아, 무엇 하러 달은 저리 밝은가

6권
1. 지정무문
2. 매화 핀 언덕이면 더욱 좋으리
3. 그날
4. 시린 그림자
5. 저 대나무 꽃
6. 얼룩
7. 그랬구나, 그래서였구나
8. 남의 님
9. 수모
10. 안개보다 마음이
11. 시앗
12. 진맥
13. 에미 애비

7권
1. 검은 너울
2. 죄 많으신 그대
3. 발각
4. 흉
5. 어쩌꼬잉
6. 내 다시 오거든
7. 푸른 발톱
8. 납치
9. 암눈비앗
10. 이 피를 갚으리라
11. 먼 데서 온 소식

8권
1. 세상은 무너져도 좋아라
2. 뜻이 가는 길
3. 꽃심을 지닌 땅
4. 이름이 바뀌어도
5. 저항과 투항
6. 그리운 옛 강토
7. 내비두어
8. 조짐
9. 시궁이 비취로
10. 매 안 놓치려고 꿩 잡아다 바치고는
11. 윷점
12. 졸곡
13. 어느 봄날의 꽃놀이, 화전가

9권
1. 종이꽃 그늘
2. 체리암
3. 어둠의 마지막 문
4. 이 소식을 모르는 이 답답하여라
5. 아름다운 사천왕
6. 만다라
7. 죄의 날개
8. 마음자리, 꿈
9. 안되야, 안되야요
10. 여기에도 저 꽃이 피네
11. 차라리 훨훨
12. 괴로운 목숨

10권
1. 과연 나는 어디서
2. 멍
3. 유랑민
4. 숨
5. 하찮아서 장하다
6. 나는, 모른다
7. 슬픈 오유끼
8. 모래반지
9. 봉천의 봄
10. 눈물의 비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