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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촌 美來村

제290강 5.21(목) 취미로 한 퀼트 도예/ 한명옥 선생

어서 오십시요.

한명옥여사와 남편 이대근교수님

큰 딸의 사회로 오프닝

도자기를 지도 해 주신 교수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설명을 경청하는 하객

조금만모셔 왔습니다.

우리 모두 한 컷씩 찍혀 봅니다ㅣ.

가장 멋진 하객

숨 가쁘게 살아가던 오십대 중반의 어느 날

문득 낯선 곳에 홀로 서 있다는 느낌

그 마음에 공허를 메우고자 바늘을 잡았다는 친구

어느새 눈이 침침 하던 차에

도자기에 입문 하게 된 친구

어느덧 황혼기에 접어들어 이것 저것 다 손을 떼어야지 하며

삶을 정리하는 뜻에서 그동안 만들었던 것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는 자랑스런 내 친구의 전시회

한여사 글에서 일부 발췌

작품 설명하는 한여사

퀼트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

가장 자랑 스런 하와이안 퀼트

너무 많은 작품을 다 담을 수 없어 몇 점 만 담아 왔습니다.

뒤는어떻게 생겼나?

퀼트 동우리모임

이교수님의 친구분

한여사, 나의 벗님을 자랑하며 부족하나마 포스트를 꾸며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