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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촌 美來村

낙성大(청년독립기업)소식

청년독립소식을 '낙성大소식'으로 이름을 바꾸어 보내드립니다. 낙성대 소식은 청년들이 취재 제작하여 만들어 놓은 것을 그대로 옯겨 싣습니다. 청년들이 보는 세상을 우리도 함께 들여다 보겠습니다.(미래촌 동장 김만수)

진천 투어
-미래촌 사람들 2008 종강 & 2009 새해맞이 한마당-
장소 :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일시 : 2008. 12. 26.(금) ~ 2008. 12. 27.(토)
26일 밤 8시 40분. 청년 여섯 명이 모여 남부터미널을 출발,
늦은 밤 진천에 도착하였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 진천 막걸리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수련원 앞 강의 아침 물안개)


이른 아침 둘러본 숙소주변은 강으로 둘러싸인 곳이었고, 새벽 물안개가 오르고 있었습니다.
고요했던 강가에 인기척에 놀란 오리들이 만들어내는 파장이 번지고 있었습니다.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행사는
진천의 특산물인 종의 은은한 울림과 함께 시작 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

2009년 목표 _ 영혼기업(soul-pany) 청년독립기업 지원
_ 명품50선 사업화
_ 용역 컨설팅
_ 20대 일자리 창출


(삼성경제연구소 이언오 전무님)


•김현성 님의 청년독립기업 소개
스스로 자립해서 밥값하는 청년되기! 
_ 밥값하며 살기
_ 꿈과 비전 품기
_ 자기계발에 정진
_ 도전하기
2009년 목표 _ 100point채우기 (월 100만원 일자리 1개가 한명에게 수혜 될 때 1포인트)


(김현성 님)

전각을 현대 에니메이션과 결합시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합을 보여준 새김아트를 주창한
고암 정병례 선생님의 강연도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장 외부의 특산물 전시)


행사장 외부에는 배, 쌀, 막걸리, 청국장, 한과등의 제품등 진천의 특산물과 각 지방의 특산
물들이 전시되어있었고 참여하신 분들이 구입해 가시기도 하였고, 함께 간 청년들에게도 사
과와 떡, 한과 등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후 이어진 공연은 성악, 클래식 기타 연주, 아이들의 힘찬 북소리 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따뜻함이 묻어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청년독립기업에 주시는 ‘종’)


마지막으로 청년독립기업에 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