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NAMU
아름다운 기적
동봉
2009. 3. 9. 07:57
아름다운 기적
속도를 중시하는 최첨단 통신사의 뉴스서비스가
‘구닥다리’로 취급되어온 명상방송을 개시하였습니다.
자살테러로 신음하고 뉴욕주식시장이 곤두박질치는 통신사의 모니터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영상물이24시간 방송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의 뉴스전용서비스 연합 infomax는
정부 주요 부처, 금융기관, 대기업 및 언론사 등의 핵심 책임자들이
종일 눈을 떼지 않고 주시하고 있는 뉴스전용 모니터입니다.
‘Gallery 休’라는 메뉴로 방송되고 있는 저희 NAMU방송의 콘텐츠는
연합 infomax의 초기화면에 주요 메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문학과 예술을 감성적인 영상을 통해 제공하며
사이버 Gallery에서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NAMU는 그동안 연합infomax와의 안정적인 제휴 시스템 구축에 성공,
오늘 (2009.3.9) 아침부터 방송을 재개합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가까운 시일 내 방송 홈페이지도 단장하여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www.namuart.net 를 클릭하시면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AMU방송 대표이사 하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