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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 21가지를 사진과 함께 조명한 책.석굴암이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될수 있었던 진짜 이유를 시작으로 첨성대와 에밀레종,포석정 등을 과학적으로 탐구했다.이 책은 세계에 자랑할만한 우리 문화유산 21가지에 대하여 현대 과학적인 고찰을 해 놓은 책이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민족의 훌륭한 유산이라고 평가하는 것들을 과연 외국인에게는 어떻게 소개해 줄 수 있는가. 저자 이종호는 카오스 이론에 대한 연구로 프랑스 과학국가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런 그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유산에 관한 그간의 인문사회학적 평가나 일방적인 예찬, 혹은 혹평을 극복하고 과학적 접근을 통해 바라보는 한편, 우리의 유산이 만들어진 그 당시의 과거로 돌아가 제반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석굴암, 포석정, 산삼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저자는, 첨성대는 과연 천문대인가 제단인가, 에밀레종의 과학적 비밀은 무엇인가, 시뮬레이션으로 밝혀본 포석정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거북선은 정말 철갑선이었는가와 같이 우리 유산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실증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써내려갔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10종'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 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지은이 소개 | |
이종호 1948년생.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로 건너가 뻬르삐냥 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카오스 이론에 의한 유체 이동 연구로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로부터 국내로 유치, 초빙된 과학자로 1986년에 과학기술진흥확대회의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으며, 현재 벤처기업 '미디어 프리'에서 '미스터리 월드' 사이트의 자문위원으로 있다. 세계의 문화유적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프랑스 유학을 시작한 197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비롯해 고대 문명 미스터리와 불가상의에 대해 집요한 연구를 해왔고 지난 해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모아 <현대과학으로 다시 보는 세계의 불가사의 21가지>(새로운사람들)를 출간했다. 소설 <아누비스>(명진출판)를 썼으며 대하과학소설 <피라미드>를 집필중이다. |
목차 | |
1. 석굴암 2. 첨성대 3. 에밀레종 4. 수중릉 5. 포석정 6. 고려청자 7. 고려대장경 8. 표충비 9. 거북선 10. 대동여지도 11. 석빙고 12. 온돌 13. 한지 14. 얼음골 15. 산삼과 인삼 16. 공룡 17. 용 18. 사리 19. 점 20. 풍수지리 21. 수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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