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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했어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에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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