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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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