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린 ‘디워’ 시사회 현장 반응은? | ||||||||||
![]() "용가리 끝나고 7년 걸렸습니다. (제 도전을)아무도 믿지 않았고, 저 혼자 힘으로 왔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100% 저희 기술로 만든 겁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비난도 좋고요. 영화 보시다가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2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메가박스에서 열린영화 '디워' 시사회 현장. 그곳에서 심형래 감독은 관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작기간 7년이 걸려 만들어진 영화 '디워'가 드디어 23일 오후 우리나라 관객들에게처음으로 공개됐다. 예고편을 통해 영화 '디워'를 접하고 큰 기대를 한 관객들과 노파심으로 우려를 표했던 관객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객석을 가득 메웠다. 또한 심형래 감독을 취재하려는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아래 영상은 시사회 현장 심형래 감독이 상영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하는 장면이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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