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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

꽃과 나비 그리고 벌

꽃과 나비 그리고 벌








도시에서는 쇠고기 문제로 혼란스럽습니다.
한쪽에서는 우리나라가 잘살기 위하여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한쪽에서는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 된다고 맞섭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세상은 평화와 사랑이 넘치고 있습니다.
꽃은 아름다운 몸을 열어 향기를 내고 모든 것을 다 내어 나누어 줍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듯이 나비와 벌들은 꽃의 품에 안겨 깊은 사랑을 나눕니다.
이 평화와 사랑은 꽃들과 벌과 나비에게 생명을 이어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할 수 있는 힘은 밀고 밀리는 힘의 대결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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